지하 탱크 정비 작업하던 근로자 3명 사망
입력 2019.09.10 (18:05)
수정 2019.09.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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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의 지하 탱크에서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태국인 42살 A씨 등 3명은 사망했고 태국인 34살 D씨는 중태로 의식은 없지만 호흡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작업중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태국인 42살 A씨 등 3명은 사망했고 태국인 34살 D씨는 중태로 의식은 없지만 호흡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작업중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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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탱크 정비 작업하던 근로자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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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0 18:07:48
- 수정2019-09-10 18:09:16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의 지하 탱크에서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태국인 42살 A씨 등 3명은 사망했고 태국인 34살 D씨는 중태로 의식은 없지만 호흡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작업중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태국인 42살 A씨 등 3명은 사망했고 태국인 34살 D씨는 중태로 의식은 없지만 호흡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작업중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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