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 전국 대부분 보름달 볼 수 있어

입력 2019.09.13 (08:49) 수정 2019.09.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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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추석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어느 곳에서나 달빛이 고운 선명한 보름달을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달 뜨는 시각은 오후 여섯시 삼십팔분이고, 보름달은 자정 무렵 가장 높이 떠올라 내일 새벽 다섯시경 질 전망입니다.

다만, 밤 시간대는 기온이 서늘해 달맞이 가실 때는 카디건 등 긴소매 겉옷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고향에서 돌아오시는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도 서울, 경기와 충남, 전북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동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대전, 대구 28,전주와 광주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더 높아 늦더위가 남아있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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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석, 전국 대부분 보름달 볼 수 있어
    • 입력 2019-09-13 08:51:33
    • 수정2019-09-13 08: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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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추석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어느 곳에서나 달빛이 고운 선명한 보름달을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달 뜨는 시각은 오후 여섯시 삼십팔분이고, 보름달은 자정 무렵 가장 높이 떠올라 내일 새벽 다섯시경 질 전망입니다.

다만, 밤 시간대는 기온이 서늘해 달맞이 가실 때는 카디건 등 긴소매 겉옷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고향에서 돌아오시는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도 서울, 경기와 충남, 전북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동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대전, 대구 28,전주와 광주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더 높아 늦더위가 남아있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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