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가 열리는 동안 붉은 악마와 울트라 니폰의 한일 응원전도 뜨거웠습니다.
김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다시 붉은 파도가 물결칩니다.
4만 관중이 목이 터져라 외치는 대한민국 함성에 월드컵의 감동이 되살아납니다.
⊙박상혁(서울돈암동):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서 회사 일찍 마치고 친구들과 이렇게 응원 왔습니다.
코리아팀 파이팅!
⊙이지현(서울 봉천동): 오늘 회사 휴가 내고 여기 경기장에 아침부터 왔는데요.
오늘 한국이 꼭 이길 거라고 생각해요. 코리아팀 파이팅!
⊙기자: 붉은 악마들은 소형태극기로 색션을 연출하는 등 지난 월드컵에 이어 이번 한일전에서도 다시 한 번 짜임새 있는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대선 이후 처음 자리를 함께 한 노무현 대통령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도 한국팀에 열띤 응원을 보냈습니다.
울트라니폰 등 일본 축구팬 2000여 명의 응원전도 치열했습니다.
⊙모리(일본 축구팬): 양팀을 모두 응원하고 있지만 일본팀이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기자: 거리에서나 카페에서나 중계를 함께 보는 사람들은 너나 없이 붉은 악마가 되는 등 월드컵의 응원열기와 감동이 다시 한 번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KBS뉴스 김대영입니다.
김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다시 붉은 파도가 물결칩니다.
4만 관중이 목이 터져라 외치는 대한민국 함성에 월드컵의 감동이 되살아납니다.
⊙박상혁(서울돈암동):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서 회사 일찍 마치고 친구들과 이렇게 응원 왔습니다.
코리아팀 파이팅!
⊙이지현(서울 봉천동): 오늘 회사 휴가 내고 여기 경기장에 아침부터 왔는데요.
오늘 한국이 꼭 이길 거라고 생각해요. 코리아팀 파이팅!
⊙기자: 붉은 악마들은 소형태극기로 색션을 연출하는 등 지난 월드컵에 이어 이번 한일전에서도 다시 한 번 짜임새 있는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대선 이후 처음 자리를 함께 한 노무현 대통령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도 한국팀에 열띤 응원을 보냈습니다.
울트라니폰 등 일본 축구팬 2000여 명의 응원전도 치열했습니다.
⊙모리(일본 축구팬): 양팀을 모두 응원하고 있지만 일본팀이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기자: 거리에서나 카페에서나 중계를 함께 보는 사람들은 너나 없이 붉은 악마가 되는 등 월드컵의 응원열기와 감동이 다시 한 번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KBS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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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축구 응원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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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4-1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경기가 열리는 동안 붉은 악마와 울트라 니폰의 한일 응원전도 뜨거웠습니다.
김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다시 붉은 파도가 물결칩니다.
4만 관중이 목이 터져라 외치는 대한민국 함성에 월드컵의 감동이 되살아납니다.
⊙박상혁(서울돈암동):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서 회사 일찍 마치고 친구들과 이렇게 응원 왔습니다.
코리아팀 파이팅!
⊙이지현(서울 봉천동): 오늘 회사 휴가 내고 여기 경기장에 아침부터 왔는데요.
오늘 한국이 꼭 이길 거라고 생각해요. 코리아팀 파이팅!
⊙기자: 붉은 악마들은 소형태극기로 색션을 연출하는 등 지난 월드컵에 이어 이번 한일전에서도 다시 한 번 짜임새 있는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대선 이후 처음 자리를 함께 한 노무현 대통령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도 한국팀에 열띤 응원을 보냈습니다.
울트라니폰 등 일본 축구팬 2000여 명의 응원전도 치열했습니다.
⊙모리(일본 축구팬): 양팀을 모두 응원하고 있지만 일본팀이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기자: 거리에서나 카페에서나 중계를 함께 보는 사람들은 너나 없이 붉은 악마가 되는 등 월드컵의 응원열기와 감동이 다시 한 번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KBS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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