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동화 속 공주처럼…이런 드레스 봤어?

입력 2019.09.19 (10:51) 수정 2019.09.19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동화 속 공주님들의 드레스는 마녀가 요술 봉 한 번 휘두르면 어떤 재료로든 만들어지는데요.

이를 현실에서 구현해낸 프랑스 디자이너, <지구촌 톡>에서 만나 보시죠.

[리포트]

분해된 바이올린을 통째로 갖다 붙인 이 드레스!

악기를 요술 봉으로 건드려 만든 동화 속 공주님 드레스쯤 될까요.

밀 이삭이나 풀잎을 엮어 만든 '화초 드레스'도 있습니다.

독특하고 이색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는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실비 파송'의 작품인데요.

얇은 명주 그물을 엮어 만든 이 '동화책 드레스'는 책 표지를 그대로 뜯어다가 드레스의 배 부분에 붙였습니다.

도서관에서 오래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찾아 읽고 영감을 얻어 옷을 만든다는데, 이번엔 책까지 드레스로 만들어버렸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동화 속 공주처럼…이런 드레스 봤어?
    • 입력 2019-09-19 10:52:05
    • 수정2019-09-19 11:00:53
    지구촌뉴스
[앵커]

동화 속 공주님들의 드레스는 마녀가 요술 봉 한 번 휘두르면 어떤 재료로든 만들어지는데요.

이를 현실에서 구현해낸 프랑스 디자이너, <지구촌 톡>에서 만나 보시죠.

[리포트]

분해된 바이올린을 통째로 갖다 붙인 이 드레스!

악기를 요술 봉으로 건드려 만든 동화 속 공주님 드레스쯤 될까요.

밀 이삭이나 풀잎을 엮어 만든 '화초 드레스'도 있습니다.

독특하고 이색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는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실비 파송'의 작품인데요.

얇은 명주 그물을 엮어 만든 이 '동화책 드레스'는 책 표지를 그대로 뜯어다가 드레스의 배 부분에 붙였습니다.

도서관에서 오래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찾아 읽고 영감을 얻어 옷을 만든다는데, 이번엔 책까지 드레스로 만들어버렸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