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집에서 직접 만든 자동차’ 경주 대회
입력 2019.09.20 (12:37)
수정 2019.09.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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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체르카시에서 '홈메이드 카'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
아마추어들이 직접 집에서 만든 차를 타고 달리는 대회인데요.
탱크 모양의 차, 거대 타이어 모양의 차, 보물섬의 해적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차 등 각기 다른 형태의 차 18대가 참가했습니다.
어딘가 어설퍼 보이긴 하지만 엔진 없이 만들어진 이 차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보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합니다.
현직 소방관도 참가했는데, 소방차를 직접 제작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적선 모양의 이 차는 어린 소녀가 아빠를 도와 함께 만들고 장식했다고 하는데요.
[테티아나/참가자 : "제가 부모님과 함께 만들었고, 다른 가족들도 한팀이 돼 도와줬습니다."]
속도 보다는 차가 얼마나 창의적으로 만들어졌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소방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아마추어들이 직접 집에서 만든 차를 타고 달리는 대회인데요.
탱크 모양의 차, 거대 타이어 모양의 차, 보물섬의 해적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차 등 각기 다른 형태의 차 18대가 참가했습니다.
어딘가 어설퍼 보이긴 하지만 엔진 없이 만들어진 이 차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보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합니다.
현직 소방관도 참가했는데, 소방차를 직접 제작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적선 모양의 이 차는 어린 소녀가 아빠를 도와 함께 만들고 장식했다고 하는데요.
[테티아나/참가자 : "제가 부모님과 함께 만들었고, 다른 가족들도 한팀이 돼 도와줬습니다."]
속도 보다는 차가 얼마나 창의적으로 만들어졌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소방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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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0 12:37:11
- 수정2019-09-20 12:40:02
우크라이나 체르카시에서 '홈메이드 카'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
아마추어들이 직접 집에서 만든 차를 타고 달리는 대회인데요.
탱크 모양의 차, 거대 타이어 모양의 차, 보물섬의 해적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차 등 각기 다른 형태의 차 18대가 참가했습니다.
어딘가 어설퍼 보이긴 하지만 엔진 없이 만들어진 이 차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보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합니다.
현직 소방관도 참가했는데, 소방차를 직접 제작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적선 모양의 이 차는 어린 소녀가 아빠를 도와 함께 만들고 장식했다고 하는데요.
[테티아나/참가자 : "제가 부모님과 함께 만들었고, 다른 가족들도 한팀이 돼 도와줬습니다."]
속도 보다는 차가 얼마나 창의적으로 만들어졌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소방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아마추어들이 직접 집에서 만든 차를 타고 달리는 대회인데요.
탱크 모양의 차, 거대 타이어 모양의 차, 보물섬의 해적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차 등 각기 다른 형태의 차 18대가 참가했습니다.
어딘가 어설퍼 보이긴 하지만 엔진 없이 만들어진 이 차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보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합니다.
현직 소방관도 참가했는데, 소방차를 직접 제작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적선 모양의 이 차는 어린 소녀가 아빠를 도와 함께 만들고 장식했다고 하는데요.
[테티아나/참가자 : "제가 부모님과 함께 만들었고, 다른 가족들도 한팀이 돼 도와줬습니다."]
속도 보다는 차가 얼마나 창의적으로 만들어졌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소방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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