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여자 U-16 베트남에 승리…코너킥이 그대로 골!

입력 2019.09.20 (21:49) 수정 2019.09.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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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6세 이하 여자 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장진영이 코너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하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베트남을 꺾은 대표팀은 4강 진출을 놓고 북한과 대결합니다.

베트남과의 조별리그 2차전.

장진영이 코너킥을 차는데요.

이게 그대로 들어갑니다.

왼발 코너킥이 절묘한 궤적을 그리면서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종료 직전, 이번엔 곽로영의 코너킥인데요,

베트남 선수의 머리에 맞고 자책골이 됩니다.

3대 0으로 이긴 대표팀!

북한과의 3차전에서 이겨야 4강 진출 가능성이 생기는데요,

북한 선수들 실력 좀 볼까요?

중국을 상대로 연이어 중거리포를 성공시키는데요,

16살 선수들 맞나요?

중국에 4대 0으로 이긴 북한, 힘겨운 상대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폭행 사건 물의 라건아, 사회봉사 40시간 징계

지난달 4개국 초청 국제농구대회에서 폭행사건을 일으킨 라건아에게 대한농구협회가 경고와 사회봉사 40시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라건아는 당시 체육관 인근에서 교통 통제 등을 담당한 경기장 관계자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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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C 여자 U-16 베트남에 승리…코너킥이 그대로 골!
    • 입력 2019-09-20 21:55:14
    • 수정2019-09-20 21: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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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6세 이하 여자 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장진영이 코너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하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베트남을 꺾은 대표팀은 4강 진출을 놓고 북한과 대결합니다.

베트남과의 조별리그 2차전.

장진영이 코너킥을 차는데요.

이게 그대로 들어갑니다.

왼발 코너킥이 절묘한 궤적을 그리면서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종료 직전, 이번엔 곽로영의 코너킥인데요,

베트남 선수의 머리에 맞고 자책골이 됩니다.

3대 0으로 이긴 대표팀!

북한과의 3차전에서 이겨야 4강 진출 가능성이 생기는데요,

북한 선수들 실력 좀 볼까요?

중국을 상대로 연이어 중거리포를 성공시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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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개국 초청 국제농구대회에서 폭행사건을 일으킨 라건아에게 대한농구협회가 경고와 사회봉사 40시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라건아는 당시 체육관 인근에서 교통 통제 등을 담당한 경기장 관계자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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