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화제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이번 주 개봉

입력 2019.09.23 (06:51) 수정 2019.09.23 (0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까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 사람의 영화가 마침내 이번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화제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시사회로 베일을 벗었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홉 번째 장편 영화인 이 작품은 1969년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우정과, 실제 그해 미국에서 일어난 배우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엮어 재창조됐습니다.

특히 감독은 당시의 거리와 모든 장소들을 디지털 기술이 아닌, 실물로 제작해 화면에 담아냄으로써 50년 전 할리우드를 완벽히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화제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이번 주 개봉
    • 입력 2019-09-23 06:59:13
    • 수정2019-09-23 07:23:47
    뉴스광장 1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까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 사람의 영화가 마침내 이번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화제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시사회로 베일을 벗었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홉 번째 장편 영화인 이 작품은 1969년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우정과, 실제 그해 미국에서 일어난 배우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엮어 재창조됐습니다.

특히 감독은 당시의 거리와 모든 장소들을 디지털 기술이 아닌, 실물로 제작해 화면에 담아냄으로써 50년 전 할리우드를 완벽히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