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9.26 (11:59) 수정 2019.09.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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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7번째 확진…이동중지 48시간 연장

경기 북부와 인천 강화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강화에서 7번째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48시간 연장하고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의 차량 출입을 더 엄격히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치열한 조국 공방’ 예고

국회가 오늘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을 시작으로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배우자의 검찰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조국 법무장관의 거취를 놓고 여야 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위궤양 치료제서 발암 가능 물질…제조·판매 중단

위궤양 치료에 쓰이는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발암 가능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의 제조와 판매, 수입을 중단하고 건강보험 급여 적용도 정지했습니다.

‘화성 사건’ 목격자 조사에 법 최면 전문가 투입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모 씨를 수사 중인 경찰이 7차 사건 목격자를 찾은데 이어 9차 사건 목격자인 4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의 기억을 살려내기 위해 법 최면 전문가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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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9-26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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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7번째 확진…이동중지 48시간 연장

경기 북부와 인천 강화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강화에서 7번째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48시간 연장하고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의 차량 출입을 더 엄격히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치열한 조국 공방’ 예고

국회가 오늘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을 시작으로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배우자의 검찰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조국 법무장관의 거취를 놓고 여야 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위궤양 치료제서 발암 가능 물질…제조·판매 중단

위궤양 치료에 쓰이는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발암 가능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의 제조와 판매, 수입을 중단하고 건강보험 급여 적용도 정지했습니다.

‘화성 사건’ 목격자 조사에 법 최면 전문가 투입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모 씨를 수사 중인 경찰이 7차 사건 목격자를 찾은데 이어 9차 사건 목격자인 4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의 기억을 살려내기 위해 법 최면 전문가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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