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9.26 (17:02) 수정 2019.09.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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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7번째 확진…돼지 이동중지 48시간 연장

인천 강화군에서 7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양주와 연천, 강화에서 의심 신고 3건이 추가 접수됐습니다. 당국은 전국 돼지의 이동중지명령을 토요일 정오까지 48시간 더 연장했습니다.

조국, 대정부질문 첫 출석…“압수수색 검사에 전화”

조국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했습니다. 야당의원 질의 과정에서 조 장관이 23일 자택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있던 검사와 통화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국 동생 첫 소환…웅동학원 ‘위장 소송’ 의혹 조사

검찰이 조국 장관 일가의 웅동학원 '위장 소송' 의혹과 관련해 조장관 동생을 첫 소환해 공사비 소송 과정 등을 묻고 있습니다. 최근 학원 관계자들로부터 당시 공사 일부가 안 이뤄졌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종 비교과 폐지 등 검토…13개大 실태조사”

유은혜 장관이 대학 입시 공정성 개선을 위해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교과 영역 폐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종 선발 비율이 높은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결과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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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26 17:03:12
    • 수정2019-09-26 17:05:33
    뉴스 5
강화서 7번째 확진…돼지 이동중지 48시간 연장

인천 강화군에서 7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양주와 연천, 강화에서 의심 신고 3건이 추가 접수됐습니다. 당국은 전국 돼지의 이동중지명령을 토요일 정오까지 48시간 더 연장했습니다.

조국, 대정부질문 첫 출석…“압수수색 검사에 전화”

조국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했습니다. 야당의원 질의 과정에서 조 장관이 23일 자택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있던 검사와 통화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국 동생 첫 소환…웅동학원 ‘위장 소송’ 의혹 조사

검찰이 조국 장관 일가의 웅동학원 '위장 소송' 의혹과 관련해 조장관 동생을 첫 소환해 공사비 소송 과정 등을 묻고 있습니다. 최근 학원 관계자들로부터 당시 공사 일부가 안 이뤄졌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종 비교과 폐지 등 검토…13개大 실태조사”

유은혜 장관이 대학 입시 공정성 개선을 위해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교과 영역 폐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종 선발 비율이 높은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결과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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