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조’ 김소영-공희용, 코리아오픈 4강행

입력 2019.09.27 (21:52) 수정 2019.09.27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여자복식 '킹콩조' 김소영-공희용이 중국을 꺾고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대회 4강에 올랐습니다.

공희용의 파워 넘치는 스매싱이 득점으로 연결되자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도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김소영-공희용은 세계 4위인 중국 조를 2대 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일본 킬러'라 불리는 킹콩 조는 장예나-김혜린 조를 이긴 일본 조와 내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남자복식의 희망 최솔규-서승재 조도 말레이시아와의 접전을 2대 1 승리로 마무리하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임태혁 금강장사…시즌 3관왕

금강장사 결정전 첫판.

다 넘어가는 듯 하던 임태혁이 극적인 뒤집기를 시도합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이승호의 머리가 모래에 닿으면서 임태혁의 승리.

둘째판에서는 이승호가 밀어치기로 반격에 성공합니다.

이어진 세번째 판, 이승호를 번쩍 들었던 임태혁이 잡채기로 마무리합니다.

임태혁은 넷째 판마저 배지기로 따내며 3대 1로 승리합니다.

올해 3관왕에 오른 임태혁은 금강급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킹콩조’ 김소영-공희용, 코리아오픈 4강행
    • 입력 2019-09-27 21:53:17
    • 수정2019-09-27 22:13:08
    뉴스 9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여자복식 '킹콩조' 김소영-공희용이 중국을 꺾고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대회 4강에 올랐습니다.

공희용의 파워 넘치는 스매싱이 득점으로 연결되자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도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김소영-공희용은 세계 4위인 중국 조를 2대 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일본 킬러'라 불리는 킹콩 조는 장예나-김혜린 조를 이긴 일본 조와 내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남자복식의 희망 최솔규-서승재 조도 말레이시아와의 접전을 2대 1 승리로 마무리하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임태혁 금강장사…시즌 3관왕

금강장사 결정전 첫판.

다 넘어가는 듯 하던 임태혁이 극적인 뒤집기를 시도합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이승호의 머리가 모래에 닿으면서 임태혁의 승리.

둘째판에서는 이승호가 밀어치기로 반격에 성공합니다.

이어진 세번째 판, 이승호를 번쩍 들었던 임태혁이 잡채기로 마무리합니다.

임태혁은 넷째 판마저 배지기로 따내며 3대 1로 승리합니다.

올해 3관왕에 오른 임태혁은 금강급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