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9.29 (21:00) 수정 2019.09.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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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이후 최대 규모…반정부 집회도 예고

어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문화제가 국정 농단 사건 이후 최대 규모 집회로 마무리됐습니다. 당분간 매주 토요일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반정부 집회도 예고됐습니다.

“국민 뜻 받들겠다”…“개혁 열망”·“인원 과장”

검찰은 윤석열 총장 명의로 검찰 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검찰 개혁 열망이 집회로 확인됐다고 평가했고, 한국당은 참가 인원이 부풀려졌다고 비판했습니다.

홍성·양주 ASF 음성…도매가 30% 이상 올라

최대 양돈 지역인 충남 홍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의심 신고된 경기 양주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최근 돼지고기 도매가는 30% 이상 올랐습니다.

태풍 ‘미탁’ 2일 오후 한반도 상륙할 듯

18호 태풍 '미탁'이 수요일인 2일 오후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해일 우려가 큰데다 바람도 직전 태풍들보다 강할 거란 예상입니다.

‘아들 살해’ 의붓아버지 구속…‘귀가 경위’ 수사

5살 아들을 집에서 폭행해 숨지게 한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의붓아버지에게 이전에도 학대당해 보육원에서 지내던 아들이 어떻게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졌는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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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29 21:01:08
    • 수정2019-09-29 21:07:55
    뉴스 9
국정농단 이후 최대 규모…반정부 집회도 예고

어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문화제가 국정 농단 사건 이후 최대 규모 집회로 마무리됐습니다. 당분간 매주 토요일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반정부 집회도 예고됐습니다.

“국민 뜻 받들겠다”…“개혁 열망”·“인원 과장”

검찰은 윤석열 총장 명의로 검찰 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검찰 개혁 열망이 집회로 확인됐다고 평가했고, 한국당은 참가 인원이 부풀려졌다고 비판했습니다.

홍성·양주 ASF 음성…도매가 30% 이상 올라

최대 양돈 지역인 충남 홍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의심 신고된 경기 양주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최근 돼지고기 도매가는 30% 이상 올랐습니다.

태풍 ‘미탁’ 2일 오후 한반도 상륙할 듯

18호 태풍 '미탁'이 수요일인 2일 오후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해일 우려가 큰데다 바람도 직전 태풍들보다 강할 거란 예상입니다.

‘아들 살해’ 의붓아버지 구속…‘귀가 경위’ 수사

5살 아들을 집에서 폭행해 숨지게 한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의붓아버지에게 이전에도 학대당해 보육원에서 지내던 아들이 어떻게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졌는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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