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서빙 실력은 내가 최고…웨이터 경주 대회
입력 2019.09.30 (06:48)
수정 2019.09.3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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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와 정장 유니폼을 입은 수백 명의 사람들!
한 손에 쟁반을 받쳐 들고 일제히 도심 도로를 빠르게 걷기 시작합니다.
카페 문화가 발달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이색 행사인 웨이터 경주 대회입니다.
누가 가장 빠르고 노련한 서빙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가리기 위해 1908년, 7명의 웨이터들에 의해 시작됐다고 하고요.
지금은 아르헨티나는 물론 이웃 나라의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 직원들도 도전장을 내민다고 합니다.
경기는 나이별, 성별로 나뉘어 치러지는데, 참가자들 모두 쟁반 위에 있는 음료병을 쓰러뜨리지 않고 1.6km 거리를 가장 빨리 완주해야 하는데요.
실수를 잡아내려는 심판들의 눈빛에도 아랑곳없이 결승선을 향해 직진하는 참가자들!
그들의 집중력과 프로정신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한 손에 쟁반을 받쳐 들고 일제히 도심 도로를 빠르게 걷기 시작합니다.
카페 문화가 발달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이색 행사인 웨이터 경주 대회입니다.
누가 가장 빠르고 노련한 서빙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가리기 위해 1908년, 7명의 웨이터들에 의해 시작됐다고 하고요.
지금은 아르헨티나는 물론 이웃 나라의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 직원들도 도전장을 내민다고 합니다.
경기는 나이별, 성별로 나뉘어 치러지는데, 참가자들 모두 쟁반 위에 있는 음료병을 쓰러뜨리지 않고 1.6km 거리를 가장 빨리 완주해야 하는데요.
실수를 잡아내려는 심판들의 눈빛에도 아랑곳없이 결승선을 향해 직진하는 참가자들!
그들의 집중력과 프로정신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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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06:49:00
- 수정2019-09-30 06:58:34

와이셔츠와 정장 유니폼을 입은 수백 명의 사람들!
한 손에 쟁반을 받쳐 들고 일제히 도심 도로를 빠르게 걷기 시작합니다.
카페 문화가 발달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이색 행사인 웨이터 경주 대회입니다.
누가 가장 빠르고 노련한 서빙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가리기 위해 1908년, 7명의 웨이터들에 의해 시작됐다고 하고요.
지금은 아르헨티나는 물론 이웃 나라의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 직원들도 도전장을 내민다고 합니다.
경기는 나이별, 성별로 나뉘어 치러지는데, 참가자들 모두 쟁반 위에 있는 음료병을 쓰러뜨리지 않고 1.6km 거리를 가장 빨리 완주해야 하는데요.
실수를 잡아내려는 심판들의 눈빛에도 아랑곳없이 결승선을 향해 직진하는 참가자들!
그들의 집중력과 프로정신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한 손에 쟁반을 받쳐 들고 일제히 도심 도로를 빠르게 걷기 시작합니다.
카페 문화가 발달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이색 행사인 웨이터 경주 대회입니다.
누가 가장 빠르고 노련한 서빙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가리기 위해 1908년, 7명의 웨이터들에 의해 시작됐다고 하고요.
지금은 아르헨티나는 물론 이웃 나라의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 직원들도 도전장을 내민다고 합니다.
경기는 나이별, 성별로 나뉘어 치러지는데, 참가자들 모두 쟁반 위에 있는 음료병을 쓰러뜨리지 않고 1.6km 거리를 가장 빨리 완주해야 하는데요.
실수를 잡아내려는 심판들의 눈빛에도 아랑곳없이 결승선을 향해 직진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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