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SM엔터, ‘21세기 라이브 에이드’ 아시아 공연 유치

입력 2019.09.30 (06:50) 수정 2019.09.3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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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랩소디'의 마지막 20분은 1985년 열린 자선 공연 '라이브 에이드'를 재현한 건데요, 내년에 이를 벤치마킹한 공연이 서울에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세계 빈곤 퇴치 시민운동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라이브 에이드'의 정신을 계승한 5대륙 자선 공연을 예고한 가운데 우리나라 SM엔터테인먼트가 그중 아시아 공연을 유치했습니다.

SM측은 내년 9월 있을 '2020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을 맡아 진행하며 여기엔 휴잭맨, 콜드플레이, 그룹 엑소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10시간 동안 릴레이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각 대륙별 대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라 아시아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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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SM엔터, ‘21세기 라이브 에이드’ 아시아 공연 유치
    • 입력 2019-09-30 06:51:02
    • 수정2019-09-30 08: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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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랩소디'의 마지막 20분은 1985년 열린 자선 공연 '라이브 에이드'를 재현한 건데요, 내년에 이를 벤치마킹한 공연이 서울에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세계 빈곤 퇴치 시민운동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라이브 에이드'의 정신을 계승한 5대륙 자선 공연을 예고한 가운데 우리나라 SM엔터테인먼트가 그중 아시아 공연을 유치했습니다.

SM측은 내년 9월 있을 '2020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을 맡아 진행하며 여기엔 휴잭맨, 콜드플레이, 그룹 엑소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10시간 동안 릴레이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각 대륙별 대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라 아시아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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