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스위스, 기후 변화 대책 촉구…수십만 명 거리로

입력 2019.09.30 (10:43) 수정 2019.09.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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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27일 캐나다 전역에서 기후 변화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져 수십만 명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스웨덴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도 몬트리올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28일에는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도 집회가 열렸는데요.

참가자들은 화석 연료의 사용 중단과 이에 대한 은행의 자금 지원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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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30 10:44:26
    • 수정2019-09-30 10: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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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27일 캐나다 전역에서 기후 변화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져 수십만 명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스웨덴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도 몬트리올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28일에는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도 집회가 열렸는데요.

참가자들은 화석 연료의 사용 중단과 이에 대한 은행의 자금 지원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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