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 올 상반기 이익 급감…법인세 ‘반토막’”
입력 2019.09.30 (18:06)
수정 2019.09.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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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10대 그룹 상장사의 이익이 급감하면서 납부할 법인세 규모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상장사 96개 사의 반기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4조 9,53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분 법인세 비용도 5조 9,70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1%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상장사 96개 사의 반기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4조 9,53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분 법인세 비용도 5조 9,70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1%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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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그룹 올 상반기 이익 급감…법인세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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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18:07:47
- 수정2019-09-30 18:24:01

올해 상반기에 10대 그룹 상장사의 이익이 급감하면서 납부할 법인세 규모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상장사 96개 사의 반기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4조 9,53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분 법인세 비용도 5조 9,70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1%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상장사 96개 사의 반기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4조 9,53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분 법인세 비용도 5조 9,70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1%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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