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시라크 장례식 프랑스 국장으로 엄수

입력 2019.10.01 (07:27) 수정 2019.10.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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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6일 86세를 일기로 타계한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의 장례식이 파리 시내 생 쉴피스 대성당에서 프랑스 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장례식에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전현직 대통령들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시라크 전 대통령의 유해는 지난 2016년 먼저 세상을 뜬 장녀 로랑스가 묻힌 파리 몽파르나스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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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시라크 장례식 프랑스 국장으로 엄수
    • 입력 2019-10-01 07:35:23
    • 수정2019-10-01 0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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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6일 86세를 일기로 타계한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의 장례식이 파리 시내 생 쉴피스 대성당에서 프랑스 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장례식에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전현직 대통령들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시라크 전 대통령의 유해는 지난 2016년 먼저 세상을 뜬 장녀 로랑스가 묻힌 파리 몽파르나스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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