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 강백호·고우석 등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발탁

입력 2019.10.02 (22:05) 수정 2019.10.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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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프리미어 12 대회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에 강백호와 이영하 등 젋은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습니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은 오늘 최종 엔트리 28명을 발표했습니다.

KT의 프로 데뷔 2년차 외야수 강백호, 그리고 두산 이영하와 LG 고우석 등 3년차 투수들이 나란히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타자에서 투수로 변신해 세이브왕에 오른 해외 유턴파 SK 하재훈도 뽑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현종과 김광현, 박병호 등이 포함된 대표팀은 다음달 6일 개막하는 프리미어 12 대회에 출전합니다.

선수촌에서 술 마신 남자 핸드볼 8명, 자격정지 2개월 징계

남자핸드볼 대표 선수 8명이 진천선수촌에서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8월 선수촌에서 술을 마신 8명에게 2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큰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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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피 강백호·고우석 등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발탁
    • 입력 2019-10-02 22:07:47
    • 수정2019-10-02 22: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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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프리미어 12 대회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에 강백호와 이영하 등 젋은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습니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은 오늘 최종 엔트리 28명을 발표했습니다.

KT의 프로 데뷔 2년차 외야수 강백호, 그리고 두산 이영하와 LG 고우석 등 3년차 투수들이 나란히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타자에서 투수로 변신해 세이브왕에 오른 해외 유턴파 SK 하재훈도 뽑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현종과 김광현, 박병호 등이 포함된 대표팀은 다음달 6일 개막하는 프리미어 12 대회에 출전합니다.

선수촌에서 술 마신 남자 핸드볼 8명, 자격정지 2개월 징계

남자핸드볼 대표 선수 8명이 진천선수촌에서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8월 선수촌에서 술을 마신 8명에게 2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큰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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