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0.03 (21:00) 수정 2019.10.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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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기록적 폭우…10명 사망·4명 실종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태풍 '미탁'으로 경북에서만 6명이 숨지는 등 모두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주택을 덮친 부산 산사태 현장에는 1명이 매몰돼 있는데,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붕괴·침수 피해 속출…이재민 3백여 명

강한 바람과 폭우로 학교 지붕이 무너지고 다리가 붕괴되는 등 시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주택 침수 등으로 주민 천 5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3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단독]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치명적”…은폐 의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바다에 흘려보내도 될 만큼 위험하지 않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은 거짓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같은 사실을 은폐해온 것으로 보이는데, 단독 보도합니다.

檢, 정경심 교수 8시간 조사…‘조국 조사 불가피’

조국 법무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검찰에 비공개로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한국당·보수 단체, “조국 파면” 대규모 집회

한국당과 보수단체들이 조국 장관 파면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열었습니다. 일부 참가자들은 청와대로 몰려가 대통령 퇴진까지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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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03 2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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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기록적 폭우…10명 사망·4명 실종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태풍 '미탁'으로 경북에서만 6명이 숨지는 등 모두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주택을 덮친 부산 산사태 현장에는 1명이 매몰돼 있는데,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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