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글날 아침 기온 뚝, 맑고 깨끗한 하늘 이어져

입력 2019.10.08 (19:35) 수정 2019.10.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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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져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에 한파 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오늘 밤 11시부터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올해 첫 한파 주의보가 발효되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도 내일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 8도까지 내려가면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고, 일부 내륙에서는 오늘 아침보다 10도나 차이나겠습니다.

낮에도 20도 안팎에서 서늘한 날씨가 예상되니까요.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 북쪽 찬공기가 구름을 모두 밀어내면서 내일 쾌청한 하늘이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기대되는데요.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한자릿수에 머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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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글날 아침 기온 뚝, 맑고 깨끗한 하늘 이어져
    • 입력 2019-10-08 19:37:12
    • 수정2019-10-08 19:40:50
    뉴스 7
날이 쌀쌀해져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에 한파 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오늘 밤 11시부터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올해 첫 한파 주의보가 발효되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도 내일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 8도까지 내려가면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고, 일부 내륙에서는 오늘 아침보다 10도나 차이나겠습니다.

낮에도 20도 안팎에서 서늘한 날씨가 예상되니까요.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 북쪽 찬공기가 구름을 모두 밀어내면서 내일 쾌청한 하늘이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기대되는데요.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한자릿수에 머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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