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기생충’ 오늘 북미 개봉…현지 공략 나선 주역들

입력 2019.10.11 (06:52) 수정 2019.10.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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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의 북미 상영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이 뉴욕에서 작품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배우 박소담 씨는 자신의 SNS에 '기생충' 팀과 함께 뉴욕영화제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뉴욕영화제는 북미권을 대표하는 영화 행산데요.

경쟁 부문 시상은 없지만, 매년 언론의 관심이 높고,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영향을 주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한국영화를 대표해 출품된 '기생충'은 오늘 소규모 개봉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미 전역에서 확대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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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기생충’ 오늘 북미 개봉…현지 공략 나선 주역들
    • 입력 2019-10-11 06:53:42
    • 수정2019-10-11 06:57:13
    뉴스광장 1부
영화 '기생충'의 북미 상영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이 뉴욕에서 작품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배우 박소담 씨는 자신의 SNS에 '기생충' 팀과 함께 뉴욕영화제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뉴욕영화제는 북미권을 대표하는 영화 행산데요.

경쟁 부문 시상은 없지만, 매년 언론의 관심이 높고,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영향을 주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한국영화를 대표해 출품된 '기생충'은 오늘 소규모 개봉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미 전역에서 확대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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