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반려견 12년 만에 발견…가족과 극적 상봉
입력 2019.10.14 (06:52)
수정 2019.10.1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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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에 사라진 반려견이 집에서 1,800k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돼 가족과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에서 스트랭 씨 가족과 살던 반려견 ‘더치스’는 지난 2007년 학교에서 돌아온 주인 아들이 대문을 열자마자 밖으로 뛰쳐나간 뒤 사라져 버렸는데요.
이후 가족들은 더치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계속 동물 보호소를 찾아다니고 반려견의 몸에 심은 마이크로 칩 이용 요금도 매년 꼬박꼬박 내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달 초 플로리다에서 무려 1,800km 떨어진 피츠버그의 한 창고에서 이제는 14살이 된 더치스가 기적적으로 발견됐고요.
보호소 직원들은 마이크로 칩을 통해 보호자인 스트랭 씨와 연락이 닿으면서 12년 만에 꿈같은 재회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에서 스트랭 씨 가족과 살던 반려견 ‘더치스’는 지난 2007년 학교에서 돌아온 주인 아들이 대문을 열자마자 밖으로 뛰쳐나간 뒤 사라져 버렸는데요.
이후 가족들은 더치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계속 동물 보호소를 찾아다니고 반려견의 몸에 심은 마이크로 칩 이용 요금도 매년 꼬박꼬박 내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달 초 플로리다에서 무려 1,800km 떨어진 피츠버그의 한 창고에서 이제는 14살이 된 더치스가 기적적으로 발견됐고요.
보호소 직원들은 마이크로 칩을 통해 보호자인 스트랭 씨와 연락이 닿으면서 12년 만에 꿈같은 재회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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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반려견 12년 만에 발견…가족과 극적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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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4 06:50:48
- 수정2019-10-14 06:58:09
12년 전에 사라진 반려견이 집에서 1,800k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돼 가족과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에서 스트랭 씨 가족과 살던 반려견 ‘더치스’는 지난 2007년 학교에서 돌아온 주인 아들이 대문을 열자마자 밖으로 뛰쳐나간 뒤 사라져 버렸는데요.
이후 가족들은 더치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계속 동물 보호소를 찾아다니고 반려견의 몸에 심은 마이크로 칩 이용 요금도 매년 꼬박꼬박 내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달 초 플로리다에서 무려 1,800km 떨어진 피츠버그의 한 창고에서 이제는 14살이 된 더치스가 기적적으로 발견됐고요.
보호소 직원들은 마이크로 칩을 통해 보호자인 스트랭 씨와 연락이 닿으면서 12년 만에 꿈같은 재회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에서 스트랭 씨 가족과 살던 반려견 ‘더치스’는 지난 2007년 학교에서 돌아온 주인 아들이 대문을 열자마자 밖으로 뛰쳐나간 뒤 사라져 버렸는데요.
이후 가족들은 더치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계속 동물 보호소를 찾아다니고 반려견의 몸에 심은 마이크로 칩 이용 요금도 매년 꼬박꼬박 내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달 초 플로리다에서 무려 1,800km 떨어진 피츠버그의 한 창고에서 이제는 14살이 된 더치스가 기적적으로 발견됐고요.
보호소 직원들은 마이크로 칩을 통해 보호자인 스트랭 씨와 연락이 닿으면서 12년 만에 꿈같은 재회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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