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기생충’ 美 뉴욕 극장 전회차 매진”
입력 2019.10.14 (06:53)
수정 2019.10.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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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북미 상영에 들어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뉴욕 극장에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해 화젭니다.
미국의 영화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는 뉴욕 IFC센터 극장의 '기생충' 티켓이 모두 팔렸다며 영화를 보려면 LA로 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기생충'은 현지시각 지난 11일 뉴욕의 극장 한 곳과 LA의 극장 두 곳에서 선 개봉하고 오는 18일 확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 첫날 12만 달러 우리돈 약 1억 4천여 만 원의 흥행수익을 거뒀습니다.
한편, '기생충'이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내년 2월 아카데미상 수상으로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미국의 영화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는 뉴욕 IFC센터 극장의 '기생충' 티켓이 모두 팔렸다며 영화를 보려면 LA로 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기생충'은 현지시각 지난 11일 뉴욕의 극장 한 곳과 LA의 극장 두 곳에서 선 개봉하고 오는 18일 확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 첫날 12만 달러 우리돈 약 1억 4천여 만 원의 흥행수익을 거뒀습니다.
한편, '기생충'이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내년 2월 아카데미상 수상으로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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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기생충’ 美 뉴욕 극장 전회차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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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4 06:53:14
- 수정2019-10-14 06:59:15
지난주 북미 상영에 들어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뉴욕 극장에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해 화젭니다.
미국의 영화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는 뉴욕 IFC센터 극장의 '기생충' 티켓이 모두 팔렸다며 영화를 보려면 LA로 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기생충'은 현지시각 지난 11일 뉴욕의 극장 한 곳과 LA의 극장 두 곳에서 선 개봉하고 오는 18일 확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 첫날 12만 달러 우리돈 약 1억 4천여 만 원의 흥행수익을 거뒀습니다.
한편, '기생충'이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내년 2월 아카데미상 수상으로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미국의 영화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는 뉴욕 IFC센터 극장의 '기생충' 티켓이 모두 팔렸다며 영화를 보려면 LA로 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기생충'은 현지시각 지난 11일 뉴욕의 극장 한 곳과 LA의 극장 두 곳에서 선 개봉하고 오는 18일 확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 첫날 12만 달러 우리돈 약 1억 4천여 만 원의 흥행수익을 거뒀습니다.
한편, '기생충'이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내년 2월 아카데미상 수상으로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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