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신비의 생명체? 변형 균류 ‘블롭’ 공개
입력 2019.10.18 (10:53)
수정 2019.10.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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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 위가 없이도 먹이를 감지하고 소화하는 능력을 갖춘 '신비의 생명체'가 등장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동물원이 세계 최초로 공개한 '블롭(blob)'이라는 새로운 유기체입니다.
노란빛을 띠는 게 언뜻 이끼처럼도 보이지만 식물이 아닌, 작은 단세포 생물입니다.
'블롭'은 약 720개의 유전학적 성별을 가지고 있는데, 반으로 갈라도 2분 내로 복원되고, 사지가 없는데도 시간당 4cm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 동물원이 세계 최초로 공개한 '블롭(blob)'이라는 새로운 유기체입니다.
노란빛을 띠는 게 언뜻 이끼처럼도 보이지만 식물이 아닌, 작은 단세포 생물입니다.
'블롭'은 약 720개의 유전학적 성별을 가지고 있는데, 반으로 갈라도 2분 내로 복원되고, 사지가 없는데도 시간당 4cm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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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신비의 생명체? 변형 균류 ‘블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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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8 10:52:10
- 수정2019-10-18 11:00:17

눈과 입, 위가 없이도 먹이를 감지하고 소화하는 능력을 갖춘 '신비의 생명체'가 등장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동물원이 세계 최초로 공개한 '블롭(blob)'이라는 새로운 유기체입니다.
노란빛을 띠는 게 언뜻 이끼처럼도 보이지만 식물이 아닌, 작은 단세포 생물입니다.
'블롭'은 약 720개의 유전학적 성별을 가지고 있는데, 반으로 갈라도 2분 내로 복원되고, 사지가 없는데도 시간당 4cm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 동물원이 세계 최초로 공개한 '블롭(blob)'이라는 새로운 유기체입니다.
노란빛을 띠는 게 언뜻 이끼처럼도 보이지만 식물이 아닌, 작은 단세포 생물입니다.
'블롭'은 약 720개의 유전학적 성별을 가지고 있는데, 반으로 갈라도 2분 내로 복원되고, 사지가 없는데도 시간당 4cm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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