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 알투베 월드시리즈行 끝내기 홈런

입력 2019.10.20 (21:36) 수정 2019.10.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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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작은 거인' 알투베가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휴스턴을 월드시리즈로 이끌었습니다.

4대 4로 맞선 9회말 투아웃 주자는 한명.

휴스턴의 호세 알투베가 양키스 마무리 채프먼이 던진 공을 담장 밖으로 날려버립니다.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작은 거인'의 한방으로, 양키스를 제압한 휴스턴은 23일 워싱턴과 7전 4선승제의 월드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여자 골프 ‘신인 돌풍’ 임희정 메이저도 차지

여자골프 '무서운 신인' 임희정이 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19살 새내기 임희정은 시즌 3승을 기록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재미교포 대니엘 강은 제시카 코다를 제치고 LPGA 상하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서울 100km 울트라 트레일러닝

서울 도심과 북한산 구간 등 100km 코스를 달리는 국제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1,2위 선수들은 13시간 안에 골인했고 동호인들은 1박 2일에 걸쳐 완주에 성공하며 성취감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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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거인’ 알투베 월드시리즈行 끝내기 홈런
    • 입력 2019-10-20 21:36:17
    • 수정2019-10-20 21: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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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작은 거인' 알투베가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휴스턴을 월드시리즈로 이끌었습니다.

4대 4로 맞선 9회말 투아웃 주자는 한명.

휴스턴의 호세 알투베가 양키스 마무리 채프먼이 던진 공을 담장 밖으로 날려버립니다.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작은 거인'의 한방으로, 양키스를 제압한 휴스턴은 23일 워싱턴과 7전 4선승제의 월드시리즈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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