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베조스, 달 프로젝트 본격 가동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조스가 달 탐사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 방산업계 강자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제70회 국제우주대회에 참석한 베조스는 "록히드마틴과 비영리 연구소와 함께 유인 달 착륙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깜짝 공개했는데요.

[제프 베조스/아마존 최고경영자 : "달 탐사를 위해 국가대표팀을 꾸렸습니다" (0034) "이 프로젝트가 빠른 시일 내에 달에 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민간우주회사 블루오리진을 설립한 베조스는 미국항공우주국이 추진하는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입찰에 응할 계획인데요.

NASA는 2024년까지 달에 인류를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