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 교통사고…고속도로 3중 추돌로 1명 사망
입력 2019.10.25 (07:08)
수정 2019.10.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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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경기도 제2자유로를 달리던 버스가 다른 차량들과 부딪히면서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여러 대가 추돌하면서 1명이 숨지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새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역버스 한 대가 도로 난간을 들이 받고 기울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의 제2자유로 탑골지하차도 근처에서 버스와 택시, 트럭 한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과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모두 1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차선을 옮기는 과정에서 뒤따르던 버스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형 화물차 한 대가 고속도로 갓길 난간에 위태롭게 걸쳐 있습니다.
나머지 화물차 한 대도 심하게 파손됐고, 승용차는 아예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상주영천고속도로 화산분기점 근처에서 화물차 2대와 승용차 2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한 명이 숨지고, 나머지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 쯤에는 경부고속도로 청주분기점 부근에서 24톤 화물차 1대가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어젯밤 10시 20분 쯤에는 고속도로 제천분기점 근처에서 9.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지는 등 밤사이 차량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제2자유로를 달리던 버스가 다른 차량들과 부딪히면서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여러 대가 추돌하면서 1명이 숨지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새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역버스 한 대가 도로 난간을 들이 받고 기울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의 제2자유로 탑골지하차도 근처에서 버스와 택시, 트럭 한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과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모두 1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차선을 옮기는 과정에서 뒤따르던 버스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형 화물차 한 대가 고속도로 갓길 난간에 위태롭게 걸쳐 있습니다.
나머지 화물차 한 대도 심하게 파손됐고, 승용차는 아예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상주영천고속도로 화산분기점 근처에서 화물차 2대와 승용차 2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한 명이 숨지고, 나머지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 쯤에는 경부고속도로 청주분기점 부근에서 24톤 화물차 1대가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어젯밤 10시 20분 쯤에는 고속도로 제천분기점 근처에서 9.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지는 등 밤사이 차량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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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5 07:10:33
- 수정2019-10-25 0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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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경기도 제2자유로를 달리던 버스가 다른 차량들과 부딪히면서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여러 대가 추돌하면서 1명이 숨지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새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역버스 한 대가 도로 난간을 들이 받고 기울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의 제2자유로 탑골지하차도 근처에서 버스와 택시, 트럭 한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과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모두 1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차선을 옮기는 과정에서 뒤따르던 버스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형 화물차 한 대가 고속도로 갓길 난간에 위태롭게 걸쳐 있습니다.
나머지 화물차 한 대도 심하게 파손됐고, 승용차는 아예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상주영천고속도로 화산분기점 근처에서 화물차 2대와 승용차 2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한 명이 숨지고, 나머지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 쯤에는 경부고속도로 청주분기점 부근에서 24톤 화물차 1대가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어젯밤 10시 20분 쯤에는 고속도로 제천분기점 근처에서 9.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지는 등 밤사이 차량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제2자유로를 달리던 버스가 다른 차량들과 부딪히면서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여러 대가 추돌하면서 1명이 숨지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새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역버스 한 대가 도로 난간을 들이 받고 기울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의 제2자유로 탑골지하차도 근처에서 버스와 택시, 트럭 한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과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모두 1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차선을 옮기는 과정에서 뒤따르던 버스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형 화물차 한 대가 고속도로 갓길 난간에 위태롭게 걸쳐 있습니다.
나머지 화물차 한 대도 심하게 파손됐고, 승용차는 아예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상주영천고속도로 화산분기점 근처에서 화물차 2대와 승용차 2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한 명이 숨지고, 나머지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 쯤에는 경부고속도로 청주분기점 부근에서 24톤 화물차 1대가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어젯밤 10시 20분 쯤에는 고속도로 제천분기점 근처에서 9.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지는 등 밤사이 차량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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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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