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청소는 내가 제일”…호텔 직원들의 진검승부

입력 2019.10.28 (06:50) 수정 2019.10.28 (06: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이 아닌 실내 체육관에서 각자 맡은 침대와 침구류를 재빨리 정리 정돈하는 사람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일명 ‘하우스키핑 올림픽’입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한 이 연례행사는 라스베이거스의 수많은 호텔과 리조트에서 근무 중인 객실 서비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작됐고요.

올림픽처럼 그동안 갈고 닦은 호텔 관리 실력을 서로 겨루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누가 가장 신속하고 청결하게 침대를 정리하는지부터 청소 기술과 비품 관리 숙련도 등 경기 종목도 제법 다양한데요.

무엇보다 각자 호텔을 대표해서 참가하기 때문에 승부욕은 물론 각 팀의 응원 열기까지 아주 뜨겁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청소는 내가 제일”…호텔 직원들의 진검승부
    • 입력 2019-10-28 06:48:30
    • 수정2019-10-28 06:54:47
    뉴스광장 1부
호텔이 아닌 실내 체육관에서 각자 맡은 침대와 침구류를 재빨리 정리 정돈하는 사람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일명 ‘하우스키핑 올림픽’입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한 이 연례행사는 라스베이거스의 수많은 호텔과 리조트에서 근무 중인 객실 서비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작됐고요.

올림픽처럼 그동안 갈고 닦은 호텔 관리 실력을 서로 겨루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누가 가장 신속하고 청결하게 침대를 정리하는지부터 청소 기술과 비품 관리 숙련도 등 경기 종목도 제법 다양한데요.

무엇보다 각자 호텔을 대표해서 참가하기 때문에 승부욕은 물론 각 팀의 응원 열기까지 아주 뜨겁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