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댈러스.필라델피아 2연승

입력 2003.04.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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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 플레이오프에서 댈러스와 필라델피아가 나란히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댈러스의 덕 노비츠키가 포틀랜드의 수비를 무력하게 만듭니다. 노비츠키가 25득점을 올린 댈러스는 포틀랜드를 103:99로 제치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도 뉴올리언스를 90:85로 물리치고 역시 2연승을 달렸습니다.
남미축구 클럽대항전인 리베르타도래스컵 브라질의 산토스와 우루과이 나시오날의 경기입니다.
공격축구를 구사하는 두 팀의 대결답게 화려한 골잔치가 펼쳐집니다.
패색이 짙었던 나시오날은 후반 로스타임에 터진 배노이트의 동점골로 4:4 무승부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우익수 히긴슨이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는 멋진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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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댈러스.필라델피아 2연승
    • 입력 2003-04-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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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 플레이오프에서 댈러스와 필라델피아가 나란히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댈러스의 덕 노비츠키가 포틀랜드의 수비를 무력하게 만듭니다. 노비츠키가 25득점을 올린 댈러스는 포틀랜드를 103:99로 제치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도 뉴올리언스를 90:85로 물리치고 역시 2연승을 달렸습니다. 남미축구 클럽대항전인 리베르타도래스컵 브라질의 산토스와 우루과이 나시오날의 경기입니다. 공격축구를 구사하는 두 팀의 대결답게 화려한 골잔치가 펼쳐집니다. 패색이 짙었던 나시오날은 후반 로스타임에 터진 배노이트의 동점골로 4:4 무승부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우익수 히긴슨이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는 멋진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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