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핀란드, 말 거름으로 전력 생산
입력 2019.10.30 (20:45)
수정 2019.10.30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핀란드에서 열린 국제 승마 행사인데요, 이곳에서 마력, '호스 파워'를 생산했다고 합니다.
경기에 참가한 말의 거름, 100톤을 이용해 150메가와트가 넘는 전기를 만든 겁니다.
[헬싱키 국제승마 행사 진행요원 : "일주일 동안 생산된 거름으로 행사는 물론 헬싱키에 필요한 전력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국제승마연맹 측은 대안 에너지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지지를 보냈는데요.
이날 생산된 전기는 행사장의 조명과 점수판, 휴대폰 충전소 등 모든 전기 수요를 충족시키고도 남았다고 합니다.
한편 말 두 마리가 생산하는 거름은 1년간 주택 난방으로 쓰기에 충분한 전기를 생산한다고 하네요.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경기에 참가한 말의 거름, 100톤을 이용해 150메가와트가 넘는 전기를 만든 겁니다.
[헬싱키 국제승마 행사 진행요원 : "일주일 동안 생산된 거름으로 행사는 물론 헬싱키에 필요한 전력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국제승마연맹 측은 대안 에너지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지지를 보냈는데요.
이날 생산된 전기는 행사장의 조명과 점수판, 휴대폰 충전소 등 모든 전기 수요를 충족시키고도 남았다고 합니다.
한편 말 두 마리가 생산하는 거름은 1년간 주택 난방으로 쓰기에 충분한 전기를 생산한다고 하네요.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플러스] 핀란드, 말 거름으로 전력 생산
-
- 입력 2019-10-30 20:47:52
- 수정2019-10-30 20:53:37

핀란드에서 열린 국제 승마 행사인데요, 이곳에서 마력, '호스 파워'를 생산했다고 합니다.
경기에 참가한 말의 거름, 100톤을 이용해 150메가와트가 넘는 전기를 만든 겁니다.
[헬싱키 국제승마 행사 진행요원 : "일주일 동안 생산된 거름으로 행사는 물론 헬싱키에 필요한 전력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국제승마연맹 측은 대안 에너지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지지를 보냈는데요.
이날 생산된 전기는 행사장의 조명과 점수판, 휴대폰 충전소 등 모든 전기 수요를 충족시키고도 남았다고 합니다.
한편 말 두 마리가 생산하는 거름은 1년간 주택 난방으로 쓰기에 충분한 전기를 생산한다고 하네요.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경기에 참가한 말의 거름, 100톤을 이용해 150메가와트가 넘는 전기를 만든 겁니다.
[헬싱키 국제승마 행사 진행요원 : "일주일 동안 생산된 거름으로 행사는 물론 헬싱키에 필요한 전력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국제승마연맹 측은 대안 에너지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지지를 보냈는데요.
이날 생산된 전기는 행사장의 조명과 점수판, 휴대폰 충전소 등 모든 전기 수요를 충족시키고도 남았다고 합니다.
한편 말 두 마리가 생산하는 거름은 1년간 주택 난방으로 쓰기에 충분한 전기를 생산한다고 하네요.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