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 전쟁! 월드시리즈 7차전으로

입력 2019.10.30 (21:56) 수정 2019.10.30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워싱턴이 홈런포를 앞세워 휴스턴을 이기고 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몰고갔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감정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분위기인데요.

1회 홈런을 친 휴스턴의 브레그먼.

역전 홈런을 치고 1루까지 배트를 들고 뛰었는데요.

워싱턴도 가만있지 않았네요.

5회 후안 소토가 홈런을 때린 뒤 똑같은 세리머니를 하는 것으로 응수했습니다.

7회 워싱턴은 스리피트 규정으로 인해 위기도 있었는데요.

터너가 1루수 구리엘과 부딪혔고 곧장 수비 방해 판정이 나오자 마르티네즈 감독이 격렬하게 항의했지만 원심이 유지됐습니다.

그래도 워싱턴은 흔들리지 않고 렌던의 홈런포 등을 앞세워 7대 2, 승리를 거두고 3승3패를 만들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포 전쟁! 월드시리즈 7차전으로
    • 입력 2019-10-30 21:57:38
    • 수정2019-10-30 22:00:07
    뉴스 9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워싱턴이 홈런포를 앞세워 휴스턴을 이기고 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몰고갔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감정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분위기인데요.

1회 홈런을 친 휴스턴의 브레그먼.

역전 홈런을 치고 1루까지 배트를 들고 뛰었는데요.

워싱턴도 가만있지 않았네요.

5회 후안 소토가 홈런을 때린 뒤 똑같은 세리머니를 하는 것으로 응수했습니다.

7회 워싱턴은 스리피트 규정으로 인해 위기도 있었는데요.

터너가 1루수 구리엘과 부딪혔고 곧장 수비 방해 판정이 나오자 마르티네즈 감독이 격렬하게 항의했지만 원심이 유지됐습니다.

그래도 워싱턴은 흔들리지 않고 렌던의 홈런포 등을 앞세워 7대 2, 승리를 거두고 3승3패를 만들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