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 멕시코 공식 방문 취소”

입력 2019.11.01 (17:07) 수정 2019.11.01 (1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칠레에서 열릴 예정이던 APEC 정상회의가 취소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도 취소됐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APEC 정상회의 참석과 연계하여 11월 13, 14일 양일간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멕시코 공식 방문 일정이 칠레 정부의 APEC 정상회의 개최 취소로 부득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15일부터 17일까지 칠레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멕시코를 공식 방문해 오브라도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 멕시코 공식 방문 취소”
    • 입력 2019-11-01 17:36:00
    • 수정2019-11-01 17:45:22
    뉴스 5
칠레에서 열릴 예정이던 APEC 정상회의가 취소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도 취소됐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APEC 정상회의 참석과 연계하여 11월 13, 14일 양일간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멕시코 공식 방문 일정이 칠레 정부의 APEC 정상회의 개최 취소로 부득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15일부터 17일까지 칠레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멕시코를 공식 방문해 오브라도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