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이달 중순 태국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 추진”
입력 2019.11.04 (12:13)
수정 2019.11.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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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정부가 이달 중순 태국에서 국방·방위 장관 회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오늘(4일) 보도했습니다.
산케이는 양국 정부가 정경두 국방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방위상의 개별 회담을 이달 16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확대 국방장관 회의 때 개최하는 쪽으로 최종 조정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회담이 성사되면 정 장관과 고노 방위상이 한반도 정세와 오는 22일 만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산케이는 양국 정부가 정경두 국방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방위상의 개별 회담을 이달 16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확대 국방장관 회의 때 개최하는 쪽으로 최종 조정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회담이 성사되면 정 장관과 고노 방위상이 한반도 정세와 오는 22일 만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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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케이 “이달 중순 태국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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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4 12:15:19
- 수정2019-11-04 12:17:24

한국과 일본 정부가 이달 중순 태국에서 국방·방위 장관 회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오늘(4일) 보도했습니다.
산케이는 양국 정부가 정경두 국방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방위상의 개별 회담을 이달 16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확대 국방장관 회의 때 개최하는 쪽으로 최종 조정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회담이 성사되면 정 장관과 고노 방위상이 한반도 정세와 오는 22일 만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산케이는 양국 정부가 정경두 국방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방위상의 개별 회담을 이달 16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확대 국방장관 회의 때 개최하는 쪽으로 최종 조정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회담이 성사되면 정 장관과 고노 방위상이 한반도 정세와 오는 22일 만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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