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1.05 (18:58) 수정 2019.11.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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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추정 시신 수습…블랙박스도 인양 계획

소방 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동체 인양 중 유실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습니다. 당국은 블랙박스가 있는 헬기 꼬리부분도 조만간 인양할 계획입니다.

“학종 기재 위반 절반 이상 불이익 없어”

교육부 조사 결과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외부 수상실적 기재 등 위반 사항이 360여 건 적발됐습니다. 그러나 절반 이상이 감점 등 불이익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계 최대 ‘RCEP’ 타결…미·중 주도권 경쟁

한중일과 아세안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 RCEP이 타결됐습니다. 때맞춰 미국이 인도 태평양 지역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등 이 지역 주도권을 놓고 미중 양 국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장대호 1심서 무기징역…법원 “가석방 없어야”

이른바 '한강 시신 훼손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장대호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최소한의 후회나 죄책감도 보이지 않았다며 가석방이 없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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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5 19:00:44
    • 수정2019-11-05 19:06:15
    뉴스 7
실종자 추정 시신 수습…블랙박스도 인양 계획

소방 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동체 인양 중 유실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습니다. 당국은 블랙박스가 있는 헬기 꼬리부분도 조만간 인양할 계획입니다.

“학종 기재 위반 절반 이상 불이익 없어”

교육부 조사 결과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외부 수상실적 기재 등 위반 사항이 360여 건 적발됐습니다. 그러나 절반 이상이 감점 등 불이익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계 최대 ‘RCEP’ 타결…미·중 주도권 경쟁

한중일과 아세안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 RCEP이 타결됐습니다. 때맞춰 미국이 인도 태평양 지역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등 이 지역 주도권을 놓고 미중 양 국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장대호 1심서 무기징역…법원 “가석방 없어야”

이른바 '한강 시신 훼손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장대호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최소한의 후회나 죄책감도 보이지 않았다며 가석방이 없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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