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애플, 실리콘밸리 주택난에 25억 달러 기부
입력 2019.11.05 (20:45)
수정 2019.11.05 (2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는 애플과 구글 등 첨단기업들이 밀집해있죠?
이로 인해 집값은 치솟고 빈부격차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약 2조 900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리콘밸리 최대 고용주로서 "주택난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인근 주민들이 활기찬 가정을 일굴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는데요.
기부금 절반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위한 주택을 짓는 데 쓰이게 되고요.
나머지 10억달러는 교사와 간호사, 경찰, 소방관이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집값은 치솟고 빈부격차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약 2조 900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리콘밸리 최대 고용주로서 "주택난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인근 주민들이 활기찬 가정을 일굴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는데요.
기부금 절반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위한 주택을 짓는 데 쓰이게 되고요.
나머지 10억달러는 교사와 간호사, 경찰, 소방관이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플러스] 애플, 실리콘밸리 주택난에 25억 달러 기부
-
- 입력 2019-11-05 20:46:13
- 수정2019-11-05 20:51:28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는 애플과 구글 등 첨단기업들이 밀집해있죠?
이로 인해 집값은 치솟고 빈부격차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약 2조 900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리콘밸리 최대 고용주로서 "주택난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인근 주민들이 활기찬 가정을 일굴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는데요.
기부금 절반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위한 주택을 짓는 데 쓰이게 되고요.
나머지 10억달러는 교사와 간호사, 경찰, 소방관이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집값은 치솟고 빈부격차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약 2조 900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리콘밸리 최대 고용주로서 "주택난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인근 주민들이 활기찬 가정을 일굴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는데요.
기부금 절반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위한 주택을 짓는 데 쓰이게 되고요.
나머지 10억달러는 교사와 간호사, 경찰, 소방관이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