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다문화 결혼, ‘베트남 신부’가 가장 많아
입력 2019.11.06 (18:07)
수정 2019.11.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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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문화 결혼이 전년보다 8.5% 증가한 가운데, 외국인 아내 출신국은 베트남이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 를 보면 지난해 국내에 신고된 다문화 결혼은 2만 3천7백여 건으로, 1년 전인 2017년보다 천8백여 건, 8.5%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한국인 전체 혼인 가운데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9.2%로, 외국인 아내의 국적은 베트남이, 외국인 남편 국적은 중국이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 를 보면 지난해 국내에 신고된 다문화 결혼은 2만 3천7백여 건으로, 1년 전인 2017년보다 천8백여 건, 8.5%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한국인 전체 혼인 가운데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9.2%로, 외국인 아내의 국적은 베트남이, 외국인 남편 국적은 중국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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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다문화 결혼, ‘베트남 신부’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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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6 18:08:24
- 수정2019-11-06 18:11:37
지난해 다문화 결혼이 전년보다 8.5% 증가한 가운데, 외국인 아내 출신국은 베트남이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 를 보면 지난해 국내에 신고된 다문화 결혼은 2만 3천7백여 건으로, 1년 전인 2017년보다 천8백여 건, 8.5%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한국인 전체 혼인 가운데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9.2%로, 외국인 아내의 국적은 베트남이, 외국인 남편 국적은 중국이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 를 보면 지난해 국내에 신고된 다문화 결혼은 2만 3천7백여 건으로, 1년 전인 2017년보다 천8백여 건, 8.5%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한국인 전체 혼인 가운데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9.2%로, 외국인 아내의 국적은 베트남이, 외국인 남편 국적은 중국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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