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원 금투협회장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9.11.06 (19:35) 수정 2019.11.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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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오늘 오전 권 회장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 회장은 운전기사와 임직원에게 폭언한 녹취가 지난달 공개돼 사퇴 압박을 받아왔으나, 2021년 2월까지인 협회장 임기를 계속 수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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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용원 금투협회장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입력 2019-11-06 19:37:36
    • 수정2019-11-06 19: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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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오늘 오전 권 회장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 회장은 운전기사와 임직원에게 폭언한 녹취가 지난달 공개돼 사퇴 압박을 받아왔으나, 2021년 2월까지인 협회장 임기를 계속 수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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