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LG, KT 잡고 꼴찌 탈출!
입력 2019.11.06 (21:54)
수정 2019.11.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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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LG가 KT를 잡고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새 외국인 선수 합류 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LG.
최근 상위권 팀들과도 대등하게 맞서는 등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5점 차 팽팽했던 승부는 4쿼터에서 갈렸습니다.
정성우의 석 점 슛에 이어 정준원이 곧바로 쐐기 석 점포를 터트립니다.
이원대의 패스를 받은 정준원의 레이업까지.
승기를 잡은 LG, 라렌이 원핸드 덩크로 승리를 자축합니다.
개막 후 원정 5연패에 빠지는 등 부진했던 LG는 KT를 잡아내며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LG는 새 외국인 선수 합류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LG는 최근 우승후보 DB, 전자랜드와도 대등한 승부를 벌이는 등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고 선수들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주엽/LG 감독 : "국내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너무 잘해준 것 같습니다. 라렌도 잘해 줬지만 국내 선수들이 어느 정도 자신감을 찾으면서 공격에서 역할을 해주다 보니…."]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LG 박정현은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잠시 코트를 밟으며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프로 무대 첫 경기를 승리로 기억하게 됐습니다.
한편 KT는 지난 시즌 전체 1순위 박준영이 15득점으로 모처럼 활약했지만, 1라운드 MVP 허훈이 LG의 수비에 막혀 단 2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프로농구 LG가 KT를 잡고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새 외국인 선수 합류 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LG.
최근 상위권 팀들과도 대등하게 맞서는 등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5점 차 팽팽했던 승부는 4쿼터에서 갈렸습니다.
정성우의 석 점 슛에 이어 정준원이 곧바로 쐐기 석 점포를 터트립니다.
이원대의 패스를 받은 정준원의 레이업까지.
승기를 잡은 LG, 라렌이 원핸드 덩크로 승리를 자축합니다.
개막 후 원정 5연패에 빠지는 등 부진했던 LG는 KT를 잡아내며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LG는 새 외국인 선수 합류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LG는 최근 우승후보 DB, 전자랜드와도 대등한 승부를 벌이는 등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고 선수들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주엽/LG 감독 : "국내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너무 잘해준 것 같습니다. 라렌도 잘해 줬지만 국내 선수들이 어느 정도 자신감을 찾으면서 공격에서 역할을 해주다 보니…."]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LG 박정현은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잠시 코트를 밟으며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프로 무대 첫 경기를 승리로 기억하게 됐습니다.
한편 KT는 지난 시즌 전체 1순위 박준영이 15득점으로 모처럼 활약했지만, 1라운드 MVP 허훈이 LG의 수비에 막혀 단 2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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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LG, KT 잡고 꼴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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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1-06 22:04:36
[앵커]
프로농구 LG가 KT를 잡고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새 외국인 선수 합류 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LG.
최근 상위권 팀들과도 대등하게 맞서는 등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5점 차 팽팽했던 승부는 4쿼터에서 갈렸습니다.
정성우의 석 점 슛에 이어 정준원이 곧바로 쐐기 석 점포를 터트립니다.
이원대의 패스를 받은 정준원의 레이업까지.
승기를 잡은 LG, 라렌이 원핸드 덩크로 승리를 자축합니다.
개막 후 원정 5연패에 빠지는 등 부진했던 LG는 KT를 잡아내며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LG는 새 외국인 선수 합류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LG는 최근 우승후보 DB, 전자랜드와도 대등한 승부를 벌이는 등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고 선수들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주엽/LG 감독 : "국내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너무 잘해준 것 같습니다. 라렌도 잘해 줬지만 국내 선수들이 어느 정도 자신감을 찾으면서 공격에서 역할을 해주다 보니…."]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LG 박정현은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잠시 코트를 밟으며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프로 무대 첫 경기를 승리로 기억하게 됐습니다.
한편 KT는 지난 시즌 전체 1순위 박준영이 15득점으로 모처럼 활약했지만, 1라운드 MVP 허훈이 LG의 수비에 막혀 단 2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프로농구 LG가 KT를 잡고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새 외국인 선수 합류 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LG.
최근 상위권 팀들과도 대등하게 맞서는 등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5점 차 팽팽했던 승부는 4쿼터에서 갈렸습니다.
정성우의 석 점 슛에 이어 정준원이 곧바로 쐐기 석 점포를 터트립니다.
이원대의 패스를 받은 정준원의 레이업까지.
승기를 잡은 LG, 라렌이 원핸드 덩크로 승리를 자축합니다.
개막 후 원정 5연패에 빠지는 등 부진했던 LG는 KT를 잡아내며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LG는 새 외국인 선수 합류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LG는 최근 우승후보 DB, 전자랜드와도 대등한 승부를 벌이는 등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고 선수들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주엽/LG 감독 : "국내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너무 잘해준 것 같습니다. 라렌도 잘해 줬지만 국내 선수들이 어느 정도 자신감을 찾으면서 공격에서 역할을 해주다 보니…."]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LG 박정현은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잠시 코트를 밟으며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프로 무대 첫 경기를 승리로 기억하게 됐습니다.
한편 KT는 지난 시즌 전체 1순위 박준영이 15득점으로 모처럼 활약했지만, 1라운드 MVP 허훈이 LG의 수비에 막혀 단 2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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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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