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골 대접전…첼시, 아약스에 극적 무승부

입력 2019.11.06 (21:54) 수정 2019.11.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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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H조 경기에선 첼시가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는 무서운 집중력으로 아약스와 비겼습니다.

아약스에 4대 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던 첼시, 주장 아스필리쿠에타의 만회골과 함께 반전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아약스 중앙 수비 블린트와 벨트만이 연달아 퇴장까지 당하며 행운의 여신이 첼시로 향합니다.

조르지뉴의 패널티킥 골에 이어 마침내 제임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골까지 터뜨립니다.

4대 4 극적인 무승부! 역시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네요.

E조에선 리버풀이 체임벌린의 결승골로 헹크를 2대 1로 꺾고,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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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골 대접전…첼시, 아약스에 극적 무승부
    • 입력 2019-11-06 22:00:28
    • 수정2019-11-06 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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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H조 경기에선 첼시가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는 무서운 집중력으로 아약스와 비겼습니다.

아약스에 4대 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던 첼시, 주장 아스필리쿠에타의 만회골과 함께 반전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아약스 중앙 수비 블린트와 벨트만이 연달아 퇴장까지 당하며 행운의 여신이 첼시로 향합니다.

조르지뉴의 패널티킥 골에 이어 마침내 제임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골까지 터뜨립니다.

4대 4 극적인 무승부! 역시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네요.

E조에선 리버풀이 체임벌린의 결승골로 헹크를 2대 1로 꺾고,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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