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美 초등학생이 선생님께 ‘돈 봉투’ 건넨 사연은?
입력 2019.11.12 (10:55)
수정 2019.11.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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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살 아이가 용돈을 받으면 보통 장난감이나 비디오 게임 등 자신에게 필요한 걸 사려고 할 텐데요.
미국의 한 초등학생이 용돈을 학교 선생님에게 선물해, 그 사연이 주목받았습니다.
[리포트]
생일날 받은 용돈 15달러를 누구보다 요긴하게 쓰고 싶었다는 미국의 9살 초등생 '파커'!
파커는 이 용돈을 담임 선생님께 건넸습니다.
"선생님이 하는 일에 비해 보수가 충분치 않다고 생각한다"는 편지와 함께였는데요.
담임은 큰 감동을 받았고, '매우 고맙다'는 답장을 적어 봉투를 그대로 돌려줬다고 합니다.
사연을 접한 파커의 어머니는 '아들이 자랑스러워 눈물이 쏟아졌다'면서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9살 아이가 용돈을 받으면 보통 장난감이나 비디오 게임 등 자신에게 필요한 걸 사려고 할 텐데요.
미국의 한 초등학생이 용돈을 학교 선생님에게 선물해, 그 사연이 주목받았습니다.
[리포트]
생일날 받은 용돈 15달러를 누구보다 요긴하게 쓰고 싶었다는 미국의 9살 초등생 '파커'!
파커는 이 용돈을 담임 선생님께 건넸습니다.
"선생님이 하는 일에 비해 보수가 충분치 않다고 생각한다"는 편지와 함께였는데요.
담임은 큰 감동을 받았고, '매우 고맙다'는 답장을 적어 봉투를 그대로 돌려줬다고 합니다.
사연을 접한 파커의 어머니는 '아들이 자랑스러워 눈물이 쏟아졌다'면서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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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美 초등학생이 선생님께 ‘돈 봉투’ 건넨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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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10:53:35
- 수정2019-11-12 11:11:52

[앵커]
9살 아이가 용돈을 받으면 보통 장난감이나 비디오 게임 등 자신에게 필요한 걸 사려고 할 텐데요.
미국의 한 초등학생이 용돈을 학교 선생님에게 선물해, 그 사연이 주목받았습니다.
[리포트]
생일날 받은 용돈 15달러를 누구보다 요긴하게 쓰고 싶었다는 미국의 9살 초등생 '파커'!
파커는 이 용돈을 담임 선생님께 건넸습니다.
"선생님이 하는 일에 비해 보수가 충분치 않다고 생각한다"는 편지와 함께였는데요.
담임은 큰 감동을 받았고, '매우 고맙다'는 답장을 적어 봉투를 그대로 돌려줬다고 합니다.
사연을 접한 파커의 어머니는 '아들이 자랑스러워 눈물이 쏟아졌다'면서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9살 아이가 용돈을 받으면 보통 장난감이나 비디오 게임 등 자신에게 필요한 걸 사려고 할 텐데요.
미국의 한 초등학생이 용돈을 학교 선생님에게 선물해, 그 사연이 주목받았습니다.
[리포트]
생일날 받은 용돈 15달러를 누구보다 요긴하게 쓰고 싶었다는 미국의 9살 초등생 '파커'!
파커는 이 용돈을 담임 선생님께 건넸습니다.
"선생님이 하는 일에 비해 보수가 충분치 않다고 생각한다"는 편지와 함께였는데요.
담임은 큰 감동을 받았고, '매우 고맙다'는 답장을 적어 봉투를 그대로 돌려줬다고 합니다.
사연을 접한 파커의 어머니는 '아들이 자랑스러워 눈물이 쏟아졌다'면서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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