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돼지 침출수 유출…정부 현지점검·감독 강화
입력 2019.11.12 (18:05)
수정 2019.11.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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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려 매몰 처분된 돼지에서 침출수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오늘 현지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경기도 연천군 매몰 처리 과정에서 돼지 피가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상수원인 임진강으로 침출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긴급 차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이틀 뒤에야 입장을 내놓은 것은 '뒷북 행정'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관계자는 상황 인지가 늦었다고 시인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장에 직원을 보내 상황을 점검하고 매몰지 지도·감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경기도 연천군 매몰 처리 과정에서 돼지 피가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상수원인 임진강으로 침출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긴급 차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이틀 뒤에야 입장을 내놓은 것은 '뒷북 행정'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관계자는 상황 인지가 늦었다고 시인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장에 직원을 보내 상황을 점검하고 매몰지 지도·감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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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F 돼지 침출수 유출…정부 현지점검·감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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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1-12 18:09:11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려 매몰 처분된 돼지에서 침출수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오늘 현지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경기도 연천군 매몰 처리 과정에서 돼지 피가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상수원인 임진강으로 침출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긴급 차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이틀 뒤에야 입장을 내놓은 것은 '뒷북 행정'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관계자는 상황 인지가 늦었다고 시인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장에 직원을 보내 상황을 점검하고 매몰지 지도·감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경기도 연천군 매몰 처리 과정에서 돼지 피가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상수원인 임진강으로 침출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긴급 차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이틀 뒤에야 입장을 내놓은 것은 '뒷북 행정'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관계자는 상황 인지가 늦었다고 시인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장에 직원을 보내 상황을 점검하고 매몰지 지도·감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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