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합참의장 “지소미아 해결 원해”

입력 2019.11.12 (20:29) 수정 2019.11.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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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종료 시한을 열흘 앞두고,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아베 일본 총리를 만나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특히 지소미아 연장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마크 밀리/미국 합참의장 : "내일 방문하는 한국에서도 집중 논의할 것입니다. (지소미아) 기한이 종료되기 전에 해결하고 싶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에 이어 14일에는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입국할 예정이여서, 지소미아 종료와 방위비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한편 오는 17일 태국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과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이 각각 열릴 전망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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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2 20:31:40
    • 수정2019-11-12 21:10:14
    글로벌24
지소미아 종료 시한을 열흘 앞두고,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아베 일본 총리를 만나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특히 지소미아 연장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마크 밀리/미국 합참의장 : "내일 방문하는 한국에서도 집중 논의할 것입니다. (지소미아) 기한이 종료되기 전에 해결하고 싶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에 이어 14일에는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입국할 예정이여서, 지소미아 종료와 방위비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한편 오는 17일 태국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과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이 각각 열릴 전망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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