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플러스] 주민 5명 해친 인도 코끼리 포획

입력 2019.11.12 (20:46) 수정 2019.11.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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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부에서 주민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끼리가 포획됐습니다.

이 코끼리는 주민 5명을 숨지게 하고 농작물을 파괴하는 등 악명이 높아 '오사마 빈 라덴'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야생동물 관리 당국이 드론까지 동원해 추적한 끝에 코끼리는 마취 화살을 맞고 붙잡혔고, 사람이 살지 않은 숲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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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플러스] 주민 5명 해친 인도 코끼리 포획
    • 입력 2019-11-12 20:53:38
    • 수정2019-11-12 21:08:36
    글로벌24
인도 동부에서 주민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끼리가 포획됐습니다.

이 코끼리는 주민 5명을 숨지게 하고 농작물을 파괴하는 등 악명이 높아 '오사마 빈 라덴'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야생동물 관리 당국이 드론까지 동원해 추적한 끝에 코끼리는 마취 화살을 맞고 붙잡혔고, 사람이 살지 않은 숲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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