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악성 댓글에도 AI 필터링 ‘클린봇’ 적용”

입력 2019.11.13 (17:10) 수정 2019.11.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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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포털에 게재된 뉴스에 달리는 악성 댓글에 대해서도 필터링을 강화합니다.

네이버는 오늘(13일)부터 자체 개발한 악성 댓글 필터링 인공지능(AI) 기술 '클린봇'을 뉴스 서비스에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린봇은 불쾌한 욕설이 포함된 댓글을 확인해 자동으로 숨겨주는 기능으로, 이용자가 클린봇을 활성화하면 악성 댓글이 자동으로 숨겨지며 지난 4월 네이버 웹툰과 쥬니버·스포츠·연예 분야부터 순차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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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뉴스 악성 댓글에도 AI 필터링 ‘클린봇’ 적용”
    • 입력 2019-11-13 17:17:15
    • 수정2019-11-13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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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포털에 게재된 뉴스에 달리는 악성 댓글에 대해서도 필터링을 강화합니다.

네이버는 오늘(13일)부터 자체 개발한 악성 댓글 필터링 인공지능(AI) 기술 '클린봇'을 뉴스 서비스에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린봇은 불쾌한 욕설이 포함된 댓글을 확인해 자동으로 숨겨주는 기능으로, 이용자가 클린봇을 활성화하면 악성 댓글이 자동으로 숨겨지며 지난 4월 네이버 웹툰과 쥬니버·스포츠·연예 분야부터 순차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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