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총리가 복싱 훈련장을 찾은 이유는?

입력 2019.11.20 (07:30) 수정 2019.11.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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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영국 멘체스터의 한 복싱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소매를 걷어올리고 직접 글러브를 착용하더니, 취재진들 앞에서 포즈까지 취하는 여유를 보입니다.

글러브에는 '브렉시트를 끝장내자'는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다음 달 총선을 앞두고 본격 유세전에 나서면서 보리스 총리는 총선 압승으로 브렉시트 논란을 끝내자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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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총리가 복싱 훈련장을 찾은 이유는?
    • 입력 2019-11-20 07:32:28
    • 수정2019-11-20 0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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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영국 멘체스터의 한 복싱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소매를 걷어올리고 직접 글러브를 착용하더니, 취재진들 앞에서 포즈까지 취하는 여유를 보입니다.

글러브에는 '브렉시트를 끝장내자'는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다음 달 총선을 앞두고 본격 유세전에 나서면서 보리스 총리는 총선 압승으로 브렉시트 논란을 끝내자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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