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별장 동영상 의혹’ 김학의 전 차관 1심 선고

입력 2019.11.22 (12:11) 수정 2019.11.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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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와 3억 원대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1심 선고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오늘 오후 2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전 차관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검찰 수사단은 "관련자 증언과 사진 등으로 공소사실이 입증되는데, 피고인은 혐의 전체를 부인하고 있다"며 징역 12년에 벌금 7억 원, 추징금 3억 376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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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2 12:12:48
    • 수정2019-11-22 12: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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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와 3억 원대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1심 선고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오늘 오후 2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전 차관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검찰 수사단은 "관련자 증언과 사진 등으로 공소사실이 입증되는데, 피고인은 혐의 전체를 부인하고 있다"며 징역 12년에 벌금 7억 원, 추징금 3억 376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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