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복, ‘펠리페 없이도’ 4연승!

입력 2019.11.22 (21:53) 수정 2019.11.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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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에서는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꺾고 4연승을 달리며 어느새 2위로 올라섰습니다.

다얀한 공격을 펼친 나경복이 외국인 선수 펠리페의 부상 공백을 잊게 했습니다.

나경복이 상대의 허를 찌르는 시간차 공격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장기인 후위 공격은 시원하게 코트를 강타합니다.

가빈의 블로킹 벽을 보고 때리는 영리한 플레이는 신영철 감독마저 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나경복은 성공률 60%에 육박하는 순도 높은 공격으로 양 팀 최다인 17점을 올렸습니다.

나경복뿐 아니라 한성정과 센터 최석기 등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쳐 펠리페의 공백을 잊게 했습니다.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4연승으로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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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복, ‘펠리페 없이도’ 4연승!
    • 입력 2019-11-22 21:54:21
    • 수정2019-11-22 21:58:51
    뉴스 9
남자프로배구에서는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꺾고 4연승을 달리며 어느새 2위로 올라섰습니다.

다얀한 공격을 펼친 나경복이 외국인 선수 펠리페의 부상 공백을 잊게 했습니다.

나경복이 상대의 허를 찌르는 시간차 공격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장기인 후위 공격은 시원하게 코트를 강타합니다.

가빈의 블로킹 벽을 보고 때리는 영리한 플레이는 신영철 감독마저 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나경복은 성공률 60%에 육박하는 순도 높은 공격으로 양 팀 최다인 17점을 올렸습니다.

나경복뿐 아니라 한성정과 센터 최석기 등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쳐 펠리페의 공백을 잊게 했습니다.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4연승으로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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