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안영준, 문경은 감독 믿음에 보답
입력 2019.11.22 (21:54)
수정 2019.11.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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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프로농구에서 SK의 안영준이 부진을 털고 문경은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SK는 공수에서 현대 모비스를 압도하며 30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일요일 DB와의 경기, 안영준이 던지는 공이 계속해서 림을 빗나갑니다.
무득점에 그치고 말았던 안영준.
지난 화요일 LG전에서도 단 4득점으로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안영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오늘 문경은 감독의 선택은 다시 한 번 안영준이었습니다.
1위 굳히기를 위해서는 안영준의 반전이 필요했던 상황.
안영준이 오늘 그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안영준의 패스를 받은 최준용이 석 점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공을 가로채기해 워니와의 멋진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던 안영준은 이번에는 직접 득점에 나섰습니다.
김선형의 패스를 받아 직접 레이업에 성공하는 안영준.
안영준의 활약 속 SK의 공격과 수비가 모두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 모비스가 3쿼터 연이어 석 점 슛을 터트리며 따라붙기도 했지만 안영준은 4쿼터에 석 점 슛으로 추격을 잠재웠습니다.
최성원의 깜짝 활약까지 빛난 SK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현대 모비스를 서른 점차로 크게 이기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남자프로농구에서 SK의 안영준이 부진을 털고 문경은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SK는 공수에서 현대 모비스를 압도하며 30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일요일 DB와의 경기, 안영준이 던지는 공이 계속해서 림을 빗나갑니다.
무득점에 그치고 말았던 안영준.
지난 화요일 LG전에서도 단 4득점으로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안영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오늘 문경은 감독의 선택은 다시 한 번 안영준이었습니다.
1위 굳히기를 위해서는 안영준의 반전이 필요했던 상황.
안영준이 오늘 그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안영준의 패스를 받은 최준용이 석 점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공을 가로채기해 워니와의 멋진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던 안영준은 이번에는 직접 득점에 나섰습니다.
김선형의 패스를 받아 직접 레이업에 성공하는 안영준.
안영준의 활약 속 SK의 공격과 수비가 모두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 모비스가 3쿼터 연이어 석 점 슛을 터트리며 따라붙기도 했지만 안영준은 4쿼터에 석 점 슛으로 추격을 잠재웠습니다.
최성원의 깜짝 활약까지 빛난 SK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현대 모비스를 서른 점차로 크게 이기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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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SK 안영준, 문경은 감독 믿음에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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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2 21:57:09
- 수정2019-11-22 21:59:45
![](/data/news/2019/11/22/4329588_280.jpg)
[앵커]
남자프로농구에서 SK의 안영준이 부진을 털고 문경은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SK는 공수에서 현대 모비스를 압도하며 30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일요일 DB와의 경기, 안영준이 던지는 공이 계속해서 림을 빗나갑니다.
무득점에 그치고 말았던 안영준.
지난 화요일 LG전에서도 단 4득점으로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안영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오늘 문경은 감독의 선택은 다시 한 번 안영준이었습니다.
1위 굳히기를 위해서는 안영준의 반전이 필요했던 상황.
안영준이 오늘 그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안영준의 패스를 받은 최준용이 석 점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공을 가로채기해 워니와의 멋진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던 안영준은 이번에는 직접 득점에 나섰습니다.
김선형의 패스를 받아 직접 레이업에 성공하는 안영준.
안영준의 활약 속 SK의 공격과 수비가 모두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 모비스가 3쿼터 연이어 석 점 슛을 터트리며 따라붙기도 했지만 안영준은 4쿼터에 석 점 슛으로 추격을 잠재웠습니다.
최성원의 깜짝 활약까지 빛난 SK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현대 모비스를 서른 점차로 크게 이기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남자프로농구에서 SK의 안영준이 부진을 털고 문경은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SK는 공수에서 현대 모비스를 압도하며 30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일요일 DB와의 경기, 안영준이 던지는 공이 계속해서 림을 빗나갑니다.
무득점에 그치고 말았던 안영준.
지난 화요일 LG전에서도 단 4득점으로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안영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오늘 문경은 감독의 선택은 다시 한 번 안영준이었습니다.
1위 굳히기를 위해서는 안영준의 반전이 필요했던 상황.
안영준이 오늘 그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안영준의 패스를 받은 최준용이 석 점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공을 가로채기해 워니와의 멋진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던 안영준은 이번에는 직접 득점에 나섰습니다.
김선형의 패스를 받아 직접 레이업에 성공하는 안영준.
안영준의 활약 속 SK의 공격과 수비가 모두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 모비스가 3쿼터 연이어 석 점 슛을 터트리며 따라붙기도 했지만 안영준은 4쿼터에 석 점 슛으로 추격을 잠재웠습니다.
최성원의 깜짝 활약까지 빛난 SK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현대 모비스를 서른 점차로 크게 이기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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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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