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추수감사절 사면식 앞두고 ‘호캉스’ 즐기는 칠면조 한 쌍

입력 2019.11.27 (06:51) 수정 2019.11.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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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의 한 호텔 객실에서 손님 대접을 받는 한 쌍의 칠면조들!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면을 받을 예정인 '버터'와 '브레드'입니다.

1947년 트루먼 대통령 때부터 계속된 이른바 '칠면조 사면식'은 백악관의 추수감사절 전통인데요.

이날 대통령의 사면을 받은 칠면조는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르는 대신 버지니아 주의 한 농장에서 여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올해 '행운의 칠면조'로 발탁된 버터와 브레드는 사면 행사 전까지 호텔에서 귀한 대접을 받으며 여독을 풀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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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추수감사절 사면식 앞두고 ‘호캉스’ 즐기는 칠면조 한 쌍
    • 입력 2019-11-27 06:51:45
    • 수정2019-11-27 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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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의 한 호텔 객실에서 손님 대접을 받는 한 쌍의 칠면조들!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면을 받을 예정인 '버터'와 '브레드'입니다.

1947년 트루먼 대통령 때부터 계속된 이른바 '칠면조 사면식'은 백악관의 추수감사절 전통인데요.

이날 대통령의 사면을 받은 칠면조는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르는 대신 버지니아 주의 한 농장에서 여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올해 '행운의 칠면조'로 발탁된 버터와 브레드는 사면 행사 전까지 호텔에서 귀한 대접을 받으며 여독을 풀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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