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2.03 (07:59) 수정 2019.12.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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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수능 성적 유출…구멍 뚫린 보안

수능 성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3백 명이 넘는 수험생이 미리 성적표를 확인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교육평가원의 허술한 홈페이지 보안이 문제였습니다.

공수처법 본회의 부의…여야 대치 격화

내년도 예산안이 또 법정 처리 시한을 지키지 못한 가운데 패스트트랙 법안인 공수처법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면서 여야 대치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檢, 서초경찰서 압수수색…靑, 의혹 부인

검찰이 서초 경찰서를 전격 압수수색해 숨진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감찰반원의 휴대폰 등을 가져갔습니다. 청와대는 "감찰반원의 사망은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강 등록하려고…밤샘 줄서기에 대행업체까지

방학을 앞두고 유명 학원의 특강을 등록하기 위해 밤샘 줄서기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줄서기 대행업체까지 동원된 현장을 뉴스따라잡기에서 다녀왔습니다.

‘어디서 짠내 안 나요?’…스타들의 신인 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에게도 '눈물 젖은 빵'을 먹던 신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맥주집 아르바이트에 노숙까지 했던 스타들의 이른바 '짠내나는 스토리'를 연예수첩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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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수능 성적 유출…구멍 뚫린 보안

수능 성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3백 명이 넘는 수험생이 미리 성적표를 확인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교육평가원의 허술한 홈페이지 보안이 문제였습니다.

공수처법 본회의 부의…여야 대치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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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서초 경찰서를 전격 압수수색해 숨진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감찰반원의 휴대폰 등을 가져갔습니다. 청와대는 "감찰반원의 사망은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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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짠내 안 나요?’…스타들의 신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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