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른미래, ‘靑 하명 의혹’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입력 2019.12.03 (19:08) 수정 2019.12.0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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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오늘 이른바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을 포함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한국당 '친문게이트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은 청와대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 개입했고,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특별감찰반 별동대를 조직해 정치인 사찰 등을 수행했다고 주장하며,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이유를 밝혔습니다.

요구서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 125명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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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바른미래, ‘靑 하명 의혹’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 입력 2019-12-03 19:09:11
    • 수정2019-12-03 19: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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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오늘 이른바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을 포함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한국당 '친문게이트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은 청와대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 개입했고,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특별감찰반 별동대를 조직해 정치인 사찰 등을 수행했다고 주장하며,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이유를 밝혔습니다.

요구서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 125명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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